(결제혁명) 월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2,400조원 돌파 (feat. 체인순위 TOP 10)

이미 스테이블코인은 일상생활에 적용이 되고 있고, 한국 서울에서도 제가 있는 회사와 가까운 남대문, 동대문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아니고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당국에서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유럽은 US 달러코인에 대항하기 위해 유로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를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국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계속 할 것이고요, 미국 달러 선호 현상과 사용편리성을 무기로 빠르게 퍼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관련 기사에 대해 심층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월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사상 최대


[블록덕 인사이트] 6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조 7,900억 달러 '사상 최대

상자산 시장이 횡보하는 와중에도, 물밑에서는 전 세계 금융 인프라를 송두리째 바꿀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의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최근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와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알리움(Allium) 랩스가 공동 제공하는 온체인 대시보드에 따르면, 2026년 6월 스테이블코인 월간 조정 거래량(Adjusted Volume)이 1조 7,900억 달러(약 2,470조 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단순히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자금이 아닙니다. 글로벌 결제·송금 인프라로서 '디지털 달러'의 실사용 수요가 온체인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오늘 블록덕에서는 이 수치가 의미하는 바와, 어느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이 거대한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지 'Top 10 랭킹'을 통해 완벽히 해부합니다.

1. 투기에서 '실사용'으로: 회전율(Velocity) 49.7배의 의미


가장 주목해야 할 지표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회전율(Velocity)'입니다. 최근 DWF랩스와 알리움의 분석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이용 빈도를 나타내는 회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49.7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시중에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1개가 1년 동안 무려 50번 가까이 주인이 바뀌며 결제와 송금에 사용되었다는 뜻입니다. 과거 2021년 강세장에서는 이 수치가 20배 대에 머물렀습니다. 당시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에 가만히 주차된 '투자 대기 자금'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 실사용: 크로스보더(국경 간) 송금, B2B(기업 간) 대금 정산, 급여 지급 및 소매 결제 등

  • 봇(Bot) 거래나 자전거래를 제외한 '순수 조정 거래량'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은, 스테이블코인이 기존의 스위프트(SWIFT)망을 대체하는 실물 경제의 결제 인프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시사합니다.

2. [충격의 랭킹] 이더리움·트론을 꺾은 '레이어2'의 반란


그렇다면 이 막대한 2,470조 원의 월간 자금은 어느 블록체인 고속도로를 타고 흘러갔을까요? 2026년 6월 기준, 비자(Visa)·알리움(Allium)의 '조정 거래량(Adjusted Volume)' 기준 체인 순위는 아래표와 같습니다. 베이스가 1등이라는 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동안 USDC의 이더리움, 솔라나, 베이스, USDT의 경우 트론과 이더리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베이스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네요 ^^ 또한 베이스가 이더리움 레이어2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60% 이상 처리하면서 금액이 크면 이더리움, 비교적 소액인 경우 수수료가 저렴한 베이스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2026년 6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체인 순위 (Top 10)



* 블록덕 분석: '베이스(Base)'의 1위 등극이 남긴 메시지

가장 놀라운 것은 이더리움 레이어2(L2)인 '베이스(Base)'가 원조인 이더리움과 트론을 제치고 전체 거래량의 31.5%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섰다는 점입니다. 이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막강한 사용자 풀과 USDC 스테이블코인의 유기적인 통합, 그리고 1센트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송금 수수료가 비싸면 결제망으로 쓰이기 어렵다"는 명제가 증명되었으며, 기업들은 결제 인프라로 '빠르고 싼' L2 네트워크를 적극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3. 기업 실무진을 위한 Action Plan


비자(Visa)가 자체 대시보드를 만들어 스테이블코인을 추적하고, 보수적인 카드사들이 오픈USD 연합에 가입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결제망의 패러다임이 '은행'에서 '블록체인'으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 송금 수수료 다이어트: 아직도 해외 지사나 파트너사에 대금을 지급할 때 스위프트(SWIFT) 수수료와 며칠의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나요? 베이스(Base)나 솔라나(Solana)를 통한 USDC 결제를 도입하면 송금 비용을 99% 절감하고 정산 시간을 1초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선택의 중요성: 앞선 랭킹에서 보듯, 목적에 맞는 체인을 골라야 합니다. 현재까지는 신흥국 B2C 비즈니스는 트론(USDT), 선진국 및 기업 간(B2B) 투명한 결제는 베이스/이더리움/솔라나(USDC)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네트워크 선택은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현금은 이제 종이나 은행 서버의 숫자가 아니라, 1년 365일 쉬지 않고 돌아가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대한 물결에 올라타 기업의 재무 효율을 극대화할 시점입니다.

[데이터 출처 및 참고 문헌]

  • Visa Onchain Analytics / Allium Labs: 2026년 6월 스테이블코인 조정 거래량(Adjusted Volume) 대시보드 리포트

  • DWF Labs: 2026년 스테이블코인 시장 회전율(Velocity) 분석 보고서

  • CoinLedger / Artemis: 체인별 점유율 및 거래량 비교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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